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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hilips LCD, 5세대 TFT-LCD 100만대 생산 돌파
2002-09-25
세계 최초로 가동된 LG.Philips LCD(대표이사 구본준 具本俊)의 5세대라인 생산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LG.Philips LCD는 지난 5월부터 양산 개시한 1000*1200mm의 유리기판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5세대 LCD 생산 라인인 구미4공장이 짧은 가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80% 이상의 높은 수율을 보이며, 월평균 20만대 이상의 모니터용 LCD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24일 현재 벌써 10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G.Philips LCD의 4공장이 이토록 짧은 기간에 높은 수율과 생산성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 1000*1200의 5세대라인이 기존의 680*880의 4세대라인보다 2배 이상 생산성이 높을 뿐더러,
- 이미 4세대라인에서 양산성이 검증되었고, 시장이 요구하는 고화질의 IPS기술을 적용한 18.1인치를 최고 수율로 생산했으며,
- 그간의 노하우로 공정의 삭제 및 공용화,장비의 복합화,표준화,Layout 최적화를 통하여 Clean Room면적 효율을 1.5배 이상 향상시켜 FAB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LG.Philips LCD 4공장에서는 생산의 80% 이상을 프리미엄급 제품인 18.1인치가 차지하고 있다. 18.1인치 제품은 광시야각 기술로 IPS(In Plain Switching)기술을 채용하고 있는데 175도 이상의 넓은 시야각과 Contrast Ratio, 동영상 구현에 적합한 초고속 응답속도 등의 기술적 우수성 때문에 갈수록 수요가 증가해 생산을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LG.Philips LCD는 이 같은 18.1인치 제품의 생산 비중을 계속 늘려나가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대형 모니터용 LCD시장에서 선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4공장을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LG.Philips LCD는 대형 모니터용 LCD시장뿐만 아니라 TV용 LCD시장에서도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또 하나의 5세대라인인 1100*1250을 내년 상반기중에 가동시킬 계획이다.
☞용어설명 : IPS(In Plain Switching)
기존의 TFT-LCD에서는 누워 있는 액정에 전압을 걸어 세우는 방식이였으나 IPS기술은 막대기 모양의 액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눕힌 체로 돌리는 방식이다.
이렇게 동작시킬 경우 보는 방향에 따른 차이가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